심고 끝이 아닙니다! 서울정성치과의원에서 알려드리는 임플란트 주위염 재수술 가능성

안녕하세요.

구리역 서울정성 치과의원 입니다.

실제로 기능적, 심미적 측면에서

자연치와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보철물이기 때문에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고 해서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또한 시술 후 정확한 사후 관리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도 있습니다.

자연치와 마찬가지로

세균의 침입과 염증 반응에

감염될 수 있으며,

오히려 자연치보다

세균 감염에 더 취약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를 설명드리자면

자연치는 치아와

잇몸 사이에 치주 인대라는

완충 역할을 하는 조직이 있어,

세균의 침입을 어느 정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임플란트는 이러한

자연적인 방어막이 없어

세균이 직접 뼈에 감염되어

『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 』

크게 두 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단계

임플란트 주변의 연조직(잇몸)에만

염증이 국한된 상태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잇몸의 붓기,

출혈, 발적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아직 뼈 손실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두 번째 단계

촬영시기 : 2025.06.10

이 단계에서는

표시한 것처럼 뼈 손실과 함께

유지력에 심각한 위협이 됩니다.

이런 증세를 방치하면

초기에는 잇몸 출혈이나

부종 정도로 시작되지만,

염증이 주변 조직으로 확산되면서

인접한 치아 부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광범위한 뼈 결손으로

향후 재임플란트 시술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구강 내 지속적인 염증은

전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신속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촬영시기 : 2025.06.13

다른 곳에서 치료받은 임플란트가

흔들려 오는 경우에는

재식립 과정을 위해

임플란트 제거가 필요하게 됩니다.

발거 후에는 감염 조직을

꼼꼼하게 소파하고

철저히 소독하여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촬영시기 : 2025.06.25

이렇게 뼈가 안정화되도록

4~5개월 정도의 충분한 치유 기간을 가지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 후,

골의 밀도가 안정화된 것을

확인하면 제 식립을 진행하게 됩니다.

오늘 내용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임플란트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올바른 임플란트 관리법 』

일상적인 관리에서는

일반 칫솔질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치간 칫솔을 사용하여

보철 주변을 꼼꼼히 닦아주어야 됩니다.

특히 보철 하방과 잇몸 경계 부위는

더욱 신경 써서 관리해야 됩니다.

따라서

치간칫솔 같은 구강위생 보조용품을

사용하여 칫솔이 닿지 않는 부위까지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항균 구강청결제를 사용하여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때 X-ray 촬영을 통해

뼈 상태를 확인하고,

조기에 문제를 발견하면

적절히 대처하는 습관을 가져야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는 것은

사후 관리를 적극적으로 도와드리는 것입니다.

개인별 구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관리법을 제시하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구강 건강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구리역 서울정성 치과의원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5.06.1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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