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꼭 빼는 것이 좋을까요? 부분 맹출 된 경우 생길 수 있는 문제 알아보고 당일 발치 과정 살펴봅시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의 해답입니다.

서울정성치과의원 에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 반드시 뺄 필요는 없습니다 』

다만 문제를 일으키고 있거나

앞으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면 고려하게 됩니다.

촬영일자 : 2025.03.08

이렇게 표시된 부위는

수평 매복 상태인데,

완전매복된 것은 아니고

부분 맹출 된 상태입니다.

통증을 호소하는 곳은 사랑니가 아닌

옆에 인접된 치아였습니다.

충치가 심하게 진행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 어쩌다 이렇게 된 걸까요?』

촬영일자 : 2025.03.08

서울정성치과의원 에서 준비한

자료를 살펴보면,

인접치를 향해 기울어져

부분 맹출 된 구조입니다.

끝 쪽에 위치해 있어

양치질을 적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치태가 더 잘 쌓이게 됩니다.

깨끗이 관리하지 못하면

쉽게 감염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이외에도 잘못된 방향으로

맹출 된 사랑니가 인접치를

흡수하거나 충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낭종이나 종양이 형성되기도 하며,

이러한 원인들은

발치를 고려해야 될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촬영일자 : 2025.03.08

인접치의 충치가 더 심해지는

문제를 막기 위해서는

먼저 CT를 통해

3차원적인 구조를 분석합니다.

이때 치아 주변에 근접한

신경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촬영일자 : 2025.03.08

뿌리와의 근접도를

파악 및 구조를 파악한 뒤

시행하게 됩니다.

마취 후 분할 발치를 통해 안전하게

발거해줍니다.

남은 조각 없이 다 나온 것을

확인하고 나면 염증을 긁어 청소한 뒤에,

깨끗하게 소독을 합니다.

일주일 정도 아무는 기간을 가지고 나서

충치가 심하게 진행되었던 어금니의

근관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촬영일자 : 2025.03.15

감염된 조직을 없애고

형성된 공간을 깨끗이 소독한 뒤,

생체적합성이 좋은 재료

(G.P Cone)을 충전하여

치아의 구조를 재건하게 됩니다.

그 후 치아를 다듬어 크라운을 씌워

보호해 주는 과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정성치과의원 에서 준비한 내용처럼

사랑니로 인해 건강한 인접 치아까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서울정성치과의원 에서 많이 듣는 또 다른

질문 중 하나는

뺄 때 많이 아플까?

입니다.

마취를 하기 때문에

누르는 느낌은 있어도

통증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염증이 심한 부위였다면

마취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어,

이럴 땐 염증 치료를 먼저 시행한 뒤

진행하기도 합니다.

사랑니는 구조상 끝 쪽에 위치하고 있어

관리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방치할 경우 치료도 쉽지 않습니다.

구강 관리 능력이 좋거나

주변에 특별한 해를 끼치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끼칠 가능성이 없다면

빼지 않아도 괜찮으나,

그렇지 않다면 예방 목적으로

발치를 고려해도 좋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빼는 것이 적절할까요?』

사랑니는 17~25세 사이에

나오기 시작하는데,

서울정성치과의원 에서는

어릴 때 뺄수록 좋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이를 빼는 과정을

더 어렵게 만들고,

회복 기간도 길어지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가능하다면

회복이 빠른 시기에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내용이 도움 되셨나요?

앞으로도 구강 건강을 돕기 위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리역 서울정성치과의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3.08~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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